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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연구동향
[보고서] 2022년 바이오연료 생산량을 670억 갤런으로 증가시킬 차세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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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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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량은 2016년 590억 갤런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년 670억 갤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ux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바이오연료 기술들이 “마침내” 1세대 바이오디젤과 같은 기존 바이오연료들을 밀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 식용 원료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연료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설비들은 바이오연료 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새롭게 갖추어지는 생산능력(capacity)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을 이끈 Lux Research의 Runeel Daliah는 “새로운 설비들은 저탄소 및 고성능 직접대체 바이오연료들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기술상업화의 새로운 시대는 세계 바이오연료 산업에 전환점을 불러일으켰다. 선도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여러 기술들이 여전히 준상업 검증(demonstration) 규모에 있으며, 이들 프로젝트의 본격화 되기 위해 기업들이 자금확보, 가치사슬 확보, 상업적 규모의 생산 등을 추진하고 있어서 향후 5년간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Lux Research의 분석진들은 약 90개국 1,461개 기업의 2,000개가 넘는 설비들의 공칭 생산량에 대한 데이터들을 사용해서 2022년까지 세계 바이오연료 산업에서의 새로운 기술들의 상업적 전개를 정량화하여 분석했다.
분석진들의 분석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연료 산업계는 2022년까지 년간 공칭생산량 670억 갤러으로 년간 2.2%로 천천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1.5%를 보이고 있는 1세대 바이오연료는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이지만, 선도 바이오연료가 년산 96억갤런으로 생산능력을 두배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점유율의 6%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 |